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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대변인 금광연, "김용만과는 달라"

기사승인 2024.03.28  1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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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운동이 오늘 28일부터 4월9일까지 이어진다.

하남시 을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가 격돌한다.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를 비교해 본다.
이창근 후보는 26년을 하남에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으며 지난4년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하남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숨소리마저 함께해왔다. 반면, 김용만 후보는 하남에서 고작 3년 정도 살면서 증조부 찬스로 민주당 전략공천이 전부이다.
    
이창근 후보와 김용만 후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첫째, 이창근 후보는 국민과 하남시민을 위해 지난 4년간 맞춤형 정책개발을 준비하였다. 김용만 후보는 어떤 정책을 준비하였는가?

둘째. 이창근 후보는 그간 청와대 행정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서울시 대변인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되는 것은 제도개선을 통해 해결하는 진정 하남을 사랑하는 후보이다. 김용만 후보는 하남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셋째, 이창근 후보는 지하철9호선 미사구간 우선착공 및 5호선 직결화 등 35개 실천공약을 제시하였다. 김용만 후보는 국정참여 경험도 없고 시민들의 목소리도 모르면서 2개월여 동안 남의 말만 따라하는 후보는 아닌가?

넷째, 이창근 후보는 오직 하남시 발전과 하남시민의 행복추구에 열성을 다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이다. 김용만 후보는 오로지 당선만을 위해 정권심판만 외치는 낙하산 정치인은 아닌가?

다섯째, 이창근 후보는 하남에서 세아이를 반듯하게 키운사람이다. 김용만 후보는 공군장교로 복무하던 중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형을 받았다. 

그뿐이 아니라 김용만 후보의 부친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은 2016년 '와일드캣 도입 비리'인 알선수재혐의로 징역 4년에 추징금 13억8천만원의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또한 김용만의 큰아버지인 김진 前 주택공사 사장도 2004년 광고업체와 협력업체 등에서 1억3,000만원의 뇌물을 받아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1억8,600만원의 형을 받고 2005년 8월 형기를 5개월 남기고 가석방됐으나 이듬해 5월 출장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또 다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다.

독립운동가이자 독립유공자이신 국민영웅 김구 선생을 후손들은 각종 비리로 국민을 절망에 빠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애국지사의 후손이 저지른 잘못이 또다른 호국영령과 전공상 군경을 양산한다는 것이 국민을 분노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김용만 후보는 증조부 찬스에만 열을 올릴것이 아니라 증조부의 이념인 권력이나 정치이념, 자신의 이익만을 좇기 위해 암투를 벌이기보다 나라와 후세를 위해 진정으로 민족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세우자는“양심건국(良心建國) 정신을 돌아보기 바란다.

4월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우리 하남 지역을 위해 누가 필요하겠습니까?
색깔론이 아닌 인물론의 선택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하남의 미래는 이창근 후보가 책임집니다.


2024.03.28.

국민의힘 하남시을 국회의원선거구 창근이캠프 이기는 선대위 금광연 대변인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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