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소병훈, "비서 사직 처리"

기사승인 2019.02.16  14:28:50

공유
default_news_ad1

- "재발하지 않도록 의원실 모두가 깊이 성찰"

   
 

소병훈 국회의원(광주갑)이 페이스북을 통해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비서가 사직처리 됐다"고 밝혔다.

관련한 <투데이광주하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밝힌 내용 외에 더도, 덜도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소병훈 의원의 게시글 전문>
제 의원실 소속 비서가 개인 SNS를 통해 친구들과 대화중 부적절한 용어사용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비서는 자신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내용이 알려진 즉시 사의를 표하여 오늘 아침 국회사무처에서 사직처리 되었습니다. 제 의원실 한사람의 비서가 사고당사자와 국민들의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데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올립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와 저의 보좌진 모두가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겠습니다.
2019년 02월 15일 소병훈 올림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