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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신동헌, 시장선거 출마 굳혀

기사승인 2021.03.22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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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오수봉 전 시장과의 메가톤급 경쟁, 광주-박관열, 현직 프리미엄 극복할까?

김상호 하남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이 내년 시장선거 출마를 굳혔다.

하남과 광주의 초선 시장들이 일제히 재선에 도전키로 함에 따라 중량급 인사와의 당내 경쟁이 메가톤급이 될 전망이다.

두 시장은 모두 <투데이광주하남>에 "계속사업에 책임지는 행정", "주변의 권유" 등을 출마의 이유로 들었다.

하남시장 선거는 현 시장과 오수봉 전 하남시장, <전·현직 시장> 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전현직 시장 외에 특별히 출마를 피력하는 인사가 없는 점을 보면, 현 시장과 맞서는 오 전 시장의 출마에 대항마가 없다는 뜻으로 읽힌다.

광주시장 선거는 <현 시장과 박관열 경기도의원>의 경합이 확정적이다.  

호남향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실정치를 경험한 박관열 의원이 현 시장의 <현직 프리미엄>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가 관전평이다.

광주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당내 경쟁이 5명선, 10명선에 달한다는 의견이 팽배하지만, 실제는 2대1, 또는 3대1 구도가 될 것이란게 유력한 시각이다.

박덕동 경기도의원과 안기권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다.

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P 씨와 또다른 P 씨는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지원군을 등에 엎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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