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1, 1:1로 마감, "컷오프 포함됐다" 소문도 확산

기사승인 2020.01.28  11:30:08

공유
default_news_ad1

- 민주당 공천심사 돌입, 하남-광주 <1차 경선, 1차 단수> 포함 높아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공천서류 접수를 마감하는 가운데 하남시와 광주시 선거구에서는 예상대로 2:1, 1:1의 경쟁률이 굳어질 전망이다.

이런가운데, 앞서 진행된 지역위 사무감사 등을 통해 컷오프(하위 20%)에 포함됐을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어 주목된다.

28일, 다수의 정보통에 따르면 하남시는 강병덕, 최종윤 씨 등 2명이 공천서류를 내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시갑도 박해광, 소병훈 씨 등 2명이 경합하는 구도가 형성됐고, 광주시을은 임종성 씨 단수가 확정적이다.

민주당이 공모를 시작하면서 발표한 전략공천지역 15곳에 하남시와 광주시 지역이 불포함된데다가, 비례대표 의원 등 외부인사의 움직임도 없는 상황.

이로써 하남시와 광주시의 경쟁률은 공천서류 마감 경쟁률로 굳혀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을 보인 하남시와 광주시갑은 <1차 경선지역>으로 조기에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며, 광주시을도 <1차 단수확정> 지역에 포함될 공산이 커졌다.

당의 유력 관계자는 "10일까지 서류심사를 마치고 중순경부터 경선이 진행돼, 대부분 지역구의 공천자 확정이 2월 29일 이전에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경선이 끝나는데로 그때그때 단수확정자가 발표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실시된 당무감사 결과 컷오프에 지역인사가 포함됐다"는 확인미상의 소문이 나돌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전화조사 등에서 좋지 않은 평가가 나왔다 등의 소문이 이미 확산됐다"고 전했다.

이와는 별개로 공천심사에서 30% 이상 차이나면 공천배제되는 규정을 들어, 2:1 경쟁이지만 경선 없이 단수확정될 것이란 의견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