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면접 없어...광주갑-을 1인 면접
자유한국당이 15일, 경기지역 공천면접을 완료한 가운데 광주시갑, 광주시을의 공천신청자들도 면접에 임했다.
하남시 지역구에서는 이현재 현 의원(재선, 70), 유성근 전 의원(초선, 70), 이창근 서울대 복합환경경제어멀티스케일시험평가센터 연구부교수(45) 등 3명이 공천신청 했지만, 면접은 진행되지 않았다.
새보수당 윤완채 당부본부장(58)이 추가공모에 응할 것으로 보여 향방이 주목된다.
광주갑은 조억동 전 광주시장(3선, 63)이, 광주을은 김장수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53)이 각각 단수로 면접장에 들어섰다.
새보수당 남궁형 전 지역위원장이 가세하면 광주을은 <단수추천> 또는 <경선> 중 하나로 최종 공천자가 확정된다.
한국당 공관위는 18일까지 추가공모가 끝나면 추가공모자에 대한 면접을 곧바로 진행한뒤 제1차 경선지역과 제1차 단수추천지역 발표에 나선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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