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번호 약 5만개 확보, 28일은 권리당원 자발적 투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이 26~28일 진행된다.
강병덕 씨와 최종윤 씨의 2파전으로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다.
공관위는 약 5만개의 안심번호를 확보해 여론조사를 벌인다.
26일~27일, 2일에 걸쳐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28일에는 투표에 참석하지 못한 권리당원이 역으로 자발적 투표를 할 수 있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참여방법 등은 공천관리위가 2회에 걸쳐 권리당원에서 통지한다.
당초 일정에서 여론조사 기간이 뒤로 미뤄진 것은 <1차 경선지역>이 52개에 달하고, 현역의원이 포함된 지역과 3인 이상 참여하는 경선지역을 먼저 진행하기 때문.
따라서 2인이 경선을 치르는 하남시 지역이 당초 계획보다 2~3일 뒤로 미뤄지게 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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