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28일 여론조사, 공관위 28일 늦은오후 승자 발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공천자 확정을 위한 끝판 승부가 시작됐다.
강병덕 씨와 최종윤 씨 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이 26~28일 진행되는 것.
두 경쟁자는 SNS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한 홍보전을 벌였고, 우중에서 출근길 인사를 계속했다.
공관위는 26~27일, 2일간에 걸쳐 하남시 일반시민과 권리당원에게 핸드폰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일반시민은 선관위를 통해 안심번호를 확보했고, 약 5만개의 샘플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8일에는 권리당원 중에 전화를 받지 못한 사람이 직접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내용에 대해선 권리당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됐다.
공관위는 28일 늦은 오후, 여론조사 집계를 완료한 뒤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